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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맛본 북극곰의 눈물. 심지어 벚꽃에디션!
모둠회2인이랑 탕류 주문하고 파스타도 추가했어요!
하이볼 느낌의 술도 또 주문하고.. 2차로는 할맥도 갔는데요
하술 인테리어 예쁘고 분위기도 좋아요.
바로 앞이 탁트여 있는 공원이라 문을 저렇게 열어 놓으면 다 보이고 시원해요
이자카야 치고 불도 너무 어둡지 않고 자리도 넓고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파스타랑 탕, 회도 너무 맛있었는데 싱싱하기까지 했어요.
후쿠시마 오염수.. 영원히 방류하지 말아주세요 ㅠ
하술 이자카야 메뉴판.
마지막은 할맥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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