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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좋았던 크래프트한스 석촌호수서호점
술값은 그냥저냥한데 치킨은 양에 비해 너무 비쌌다.
크래프트한스 다른 지점을 갔을 때도 많진 않았던거같긴한데
한마리를 주문했는데 반마리급의 양이나왔다
이럴거면 그냥 주문해먹던가 딴데가지..
치킨 양이 너무 적어서 찍을 생각도 못했다
멕시코 하리토스라는 음료.
멕시코에선 정작 사먹은 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부루펜에 망고 섞은 뭐 그런 맛이었다
맛이 아주 없진 않았지만 soso
소세지. 이건 맛있었다. 적은 치킨과 이걸 먹고 맥주에 음료까지 마시고서야 배불렀다.
소세지도 가격이 낮지 않았지만 양은 soso...
사람이 별로 없고 트여있어서 분위기만 좋았던 석촌 크래프트한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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