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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용인 드라이브 맛집을 찾았어요
가격대는 좀 있어요 버거+감자칩이 17.0
샐러드도 그정도..
원래는 음료가 7정도 하는데
메인 메뉴를 시켰기 때문에 에이드류나 착즙쥬스가
3.0만 추가하면 제공되더라고요
메인 메뉴를 3개 시켰기 때문에
음료 세잔을 9.0에 주문했어요
크로플도 가격이 좀있어요
대신 크로플이 4개 정도 나와서
가족 맞춤형..;
그렇지만 그래도 가격은 좀 있다고 생각되네요
100% 착즙주스와 자몽에이드
빈티지한 외관
2층에 불이 켜져있는게 밖에선 잘안보여서
전화하고 갔는데도 문닫은줄요
빵도 많고 화면에 없는 케익류 디저트라던가
공정무역 커피들도 많이 팔고 있어요
그리고 화장실 손 드라이기가 무려 다이슨꺼..
서울 근교, 용인에서 힐링하고 싶을 때
용인 카페 톤 괜찮을거 같아요
*야외 테라스도 넓고 바깥 뷰가 좋은데다
야외에서는 애견동반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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