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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캐널시티 라멘스타디움 맛집인 Shodai hidechan에 다녀온 리뷰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11시.
(라스트오더 오후 10시반)
1993년에 창설된 라멘맛집이라고 하네요.
라멘스타디움 층에 내리면 주차장이 같이 있는데 당황하지 말고 왼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라멘맛집들만 모아둔 곳이 있어요
가격은 대체로 비슷..? 저희는 우측에 있는 Shodai hidechan이라는 곳을 갔는데 일본 유명인사들 사이에도 유명한 맛집 같더라구요
현금결제만 되는건 좀 아쉬웠습니다
저는 레몬사와까지 추가해서 1300엔짜리로 먹었어요
세트로 하니 교자도 같이 나왔고, 맛은 무난했습니다
라멘은,, 솔직히 좀 싱거워서 소스랑 같이 먹었더니 괜찮았어요 그냥 먹으면 제가 시켰던 건 하얀 국물이라 밍밍..
레몬 사와는 사와라고 하긴했지만 술 맛은 딱히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래도 레몬사와랑 먹으니 느끼할 수도 있는 맛이 중화되서 잘 어울리는 한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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